자연스러움을 얻고 싶다면?! - 의안착용자의 안경활용법 3가지 ▶

안녕하세요. 언제나 꼼꼼한 꼼지락을 추구하고 싶은 의안사 꼼꼼지락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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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을 얻고 싶다면?! - 의안착용자의 안경활용법 3가지]

 

안녕하세요. 의안고민해결사 의안사 박기령입니다.

 

 

의안을 착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사실은 안경을 굉장히 많이 착용하고 계세요.

뭐 여러가지 목적이 있겠죠.

실제로 눈이 나빠서 그러시는 분 그리고 정상적인 눈을 보호하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또 큰 이유가 좀 커버하고 싶은신 분들.

아무래도 의안이 아주 자연스러운 분들은 굉장히 자연스럽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사실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안경으로써 조금이나마 의안낀 모습을 커버하고 싶은 마음에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굉장히 많은 비율로 안경을 착용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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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단순하게 그냥 안경을 착용하시기 보다는 제가 그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안경을 착용했을때

좀 도움이 되는 방향 그 도움이라는게 다른게 아니고 의안의 부자연스러움을 좋게 커버할 수 있는 방향 이런 것들을 좀 설명을 하고 싶어서 제가 이번 영상을 제작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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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제가 손님들을 많이 상대하다 보면 제가 오늘 말씀 드리는 영상의 내용들을 듣고서 어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라고 굉장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 이것도 도움이 되겠구나 싶어서 이번 영상의 주제를 의안착용하시는 분들의 안경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시력이 나빠서 도수가 높은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

보통 돋보기를 착용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오목렌즈를 많이 끼시잖아요.

 

그래서 도수가 높을수록 눈이 작게 보이잖아요.

근데 눈이 나쁘면 나쁠수록 훨씬 더 작아 보이거든요.

근데 의안을 착용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눈을 자꾸 정상 눈 만큼 벌리려고 하는 그런 욕구들을 다 갖고 계세요.

왜냐면 잘 안 벌어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그러다 보니까 자꾸 의안이 커진단 말이에요.

제가 아주 여러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 의안이 과도하게 커지는건 좋지 않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면은 의안도 안커지게 하면서 안경으로써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제가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해봤어요.

 

그래서 도수가 좀 높은 안경을 쓰는 분들은 좀 도수를 줄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려요.

의안 낀 쪽 눈을 제가 많은 분들을 관찰해 보면 항상 양쪽 눈을 똑같은 도수로 하시거든요.

눈이 나쁜 쪽 도수에 맞춰서 똑같이 도수를 넣으세요.

그러면 아무래도 이 적출되신 분이나 위축이 많이 진행된 분들은 눈의 높이가 좀 낮습니다 .

정상눈에 비해서 한마디로 좀 깊은거죠.

깊으니까 아무래도 오목렌즈는 좀 떨어질수록 더 작아 보이잖아요.

안경을 벗으면 그렇게 작아 보이지 않는 눈인데 의안을 낀 눈이 근데 안경을 끼면 유독 작아보인단 말이에요.

그럼 그 분들이 저한테 맨날 설명을 하죠.

거울로 보면 너무 의안낀 쪽 눈이 작아 보인다고

제가 안경을 벗은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서 보여 드려요.

그러면 손님들이 다 그러시거든요.

생각보다 안작은데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거죠.

왜냐면 눈이 나쁘시니까 안경 쓴 채로 거울을 보시고서 확인을 하시는 거예요.

유독 의안낀 쪽 눈이 작아보이는 거죠.

이런 분들은 안경도수를 한번 보세요.

도수가 똑같으면 너무 확 줄여 버리면 도수가 없는 것처럼 줄여버리면 너무 어색해지구요.

그렇게는 하지 않고요

한 절반정도 아니면 한 3분의 1 아니면 5분의 3 정도 줄이는 거죠.

그렇게 줄이면 그것만으로도 많이 사실은 좀 차이가 나거든요.

도수가 굉장히 높은 분들은 생각보다 좀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런 면에서 그렇게 해서 그렇게 적당하게 도수를 조절을 해서 어색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도수를 줄이면 안경을 썼을 때 좀 작아 보이는 눈이 좀 커버가 될 거예요 분명히

안경점에서 그냥 맞추지 마시고 그리고 도수가 높은 건 렌즈도 사실 좀 더 비싸지잖아요.

그쪽 눈하고 똑같이 맞추려고 하지 마시고 그렇게 좀 크기를 생각해서 도수가 눈이 많이 나쁘신 분들은

그렇게 크기를 생각해서 안경렌즈의 도수를 조절하셔서 맞추시면 돼요.

여기서 좀 주의할 점은 도수가 너무 높은 분들은 안경두께가 두껍잖아요.

두꺼워지면서 무게도 좀 차이가 날 거예요.

너무 도수를 낮추면 얇아지면서 좀 가벼워 질 거 아니에요.

그쪽 안경알은 안경사분하고 좀 상의를 하셔서 좀 무게는 좀 비슷하게 대등하게 가면서 도수는 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게 이렇게 해서 좀 커버를 할 수 있다면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눈이 나쁜 게 좋은 건 아니지만 안경을 쓰면서 적극적으로 의안낀 쪽 눈을 커버하기에는 분명히 장점이 있다 라는 것이죠 .

그리고 볼록렌즈 끼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볼록렌즈 끼시는 분도 마찬가지예요.

도수를 똑같이 안 넣으면 되는 거예요.

더 넣으면 되잖아요 그 쪽을 살짝 그런 식으로 렌즈의 도수에 따라서 적절하게 안경을 어차피 쓰시는 거면은

의안을 커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눈두덩이 꺼진 분들 이 눈두덩이 꺼진 분들은 의안이 그속으로 채워 넣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꺼지는 경우가 많아요.

눈두덩이 꺼지신 분들께서 한번 의안을 뺀 다음에 그 눈 위에 살포시 올려 보세요.

눈꺼풀 위에서 그렇게 올려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의안은 분명히 다 꽉 차서 들어갔는데 막상 밖에서 이렇게 보면은 눈두덩 꺼진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을 훨씬 못미치게 의안 크기가 된 경우가 많을 거예요.

그 말은 그 속이 막혀있는 경우거든요.

의안이 거기를 뚫고 들어가지 못 하는 거죠.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의안은 거기서 끝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눈두덩이 푹 꺼져 보이는 경우가 있는 거예요.

물론 이게 의안으로 해결이 되는 분들 같은 경우는 당연히 의안으로 해결을 해 드려야죠.

근데 시뮬레이션이나 이런것들 통해서 도저히 그렇게 안 되는 것들을 확인을 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 해결이 안 되는걸 아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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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으로서 해결이 안되니까 그럼 이제 안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거를 저는 추천을 드리는 거죠.

특히 안경테를 좀 약간 도톰한 거 쓰시면 돼요.

뿔테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걸 쓰시면 좀 도움이 됩니다.

눈이 좋으셔도 그냥 보호안경으로 쓰셔도 좋아요.

한쪽 눈 정상적인 눈을 아껴줄 필요도 분명히 있는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안경을 써서 그렇게 꺼진부분을 공교롭게 안경이 딱 요정도에 걸치는 경우가 많아요.

도톰하게 끼면 꺼진 부분들이 많이 커버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꺼진 부분들을 안경테로 커버를 하면 그것도 좀 많은 도움이 되십니다.

그래서 눈두덩 꺼진 분들도 이렇게 안경으로 좀 커버를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겠죠.

 

세 번째 색상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 이게 사람 눈이라는게 시시각각 변하잖아요.

자극을 받으면 변하고 술을 드시면 변하고 눈이 피곤하면 변하고 그런 자극에서 눈은 많이 색깔이 변하게 되잖아요

근데 아시겠지만 의안은 한번 색이 정해지면 고정되어 있잖아요.

변하지 않잖아요.

그렇다고 예측해서 맞출수도 없어요.

그렇게 되면 분명히 달라질 거니까

그래서 항상 의안 맞추러 온 그때 그 시점으로 의안의 색을 맞추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막상 착용하고 가셨는데

집에 가셔서 보니까 좀 다른 거예요 근데 그런 경우가 충분히 다 있잖아요.

그러면 계속 며칠 동안 관찰을 하셔서 나는 그래도 요정도가 좋겠다 라고 하시면 교정을 하는 게 좋겠죠.

교정을 해도 아시잖아요 완벽하진 않다라는걸 그러면 이런 완벽함을 좀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리고 또 눈동자도 사실은 이 밝기 외부에 밝기에 따라서 동공의 크기가 늘었다 줄었다 하잖아요.

어두우면 늘어나고 우리 고양이 눈도 그렇잖아요.

어두워지면 그 안에는 동공이 되게 크게 확장이 되잖아요.

그리고 밝으면 작아지고 근데 이게 눈동자의 홍채 색이 어두운 갈색인 분들은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동공의 늘어남이나 줄어듦에 따라서 근데 저도 그렇지만 밝은 갈색의 눈동자 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동공의 늘어남이나 줄어듦에 따라서 그 색의 차이가 굉장히 커져요.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의안은 그거를 커버하기 어렵잖아요.

왜냐면 동공의 크기가 늘었다 줄었다 하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차이가 분명히 생길 거다 이겁니다.

이렇게 어쩔 수 없는 그 의안으로서 극복하지 못하는 색상의 차이 또 한가지는 눈꺼풀의 길이가 극명하게 많이 다른 분들 특히 쌍꺼풀이 풀어진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기본적으로 빛이 많이 들어 갈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이 속눈썹이 각이 달라지는 거죠.

정상적인 눈은 마스카라로 올린것처럼 올라 가요.

근데 눈꺼풀이 풀어진 분들은 이렇게 처마지듯이 이런 방향으로 가려지게 되거든요.

그러면 의안의 색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있어요.

그런 외적인 요인들이 이런 것들도 극복하기 어려운 의안의 한계인데요.

이런 것들을 안경으로서 좀 많이 커버할 수 있어요.

렌즈에 색을 넣는 거죠.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하실 거예요.

렌즈에 색을 넣는 방법 근데 저는 많이 겪어 보면 아주 좀 진하게 색을 넣으면 물론 이제 색의 차이를 알기 어렵지만

너무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는 느낌이 좀 강하죠.

실내에 들어갔을 때는 좀 많이 어두어지고 다른 분들도 오히려 눈에 시선이 가는 거죠.

저 분은 선글라스를 끼네

근데 얼핏 봤는데 눈이 약간 이상해

그러면 이제 더 그런 것들을 더 보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주 진한 것은 추천드리지를 않고 요즘 기술이 좋아서요 아주 옅게도 들어가요.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안 넣은 것 보다 조금 더 들어갔지만 이게 뭐 선글라스 같아 보이지 않고 그냥 적당하게 들어간 것들이 있어요.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 티가안나요 그리고 미세한 의안의 색과 정상눈의 차이에서 오는 그런 문제들을 아주 잘 커버해줍니다.

그정도의 렌즈의 색 차이만으로 아주 많이 커버해주죠.

진한거를 아주 굉장히 보기가 안 좋은 분들은 그렇게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까지 아니다 이런 분들은 그 정도의 아주 옅게 들어간 렌즈의 색 만으로도 의안이 해결하기 어려운 그런 색 차이를 아주 많이 커버해준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렌즈에 색을 아주 옅게 넣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은 선택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세 가지 경우만 말씀드렸는데 세밀하게 뭐 이렇게 다 따져 보실 수도 있을 거예요.

근데 안경이라는 거는 내가 원하는 거를 얼마든지 골라 볼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그 조건에 맞게 분명히 만들 수 있고 안경을 끼시는 분들은 의안으로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그런 부자연스러움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한번 해결해보세요.

제 영상을 보시고서 힌트를 얻으실 거예요.

지금 내 문제는 이러니까 이런 식으로도 한 번 해결해 볼 수 있겠네, 좀 보완할 수 있겠네 이런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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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으로 한 번 적극적으로 보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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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을 착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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