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꼼꼼한 꼼지락을 추구하고 싶은 의안사 꼼꼼지락꾼입니다.
[의안과 쌍꺼풀 4 - 쌍꺼풀로 인해 늘어진 눈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의안고민해결사 의안사 박기령 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예고했듯이 이번 영상은 쌍꺼풀이 풀어지는 문제 쌍꺼풀이 풀어지면서 늘어지는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완화를 시킬 수 있고 아니면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없던 쌍꺼풀이 왜 생겼는지 왜 눈꺼풀이 늘어졌는지 이거에 대한 원인을 알아야 완화를 시키거나
해결을 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제가 그것에 대한 이유를 지난 영상에서 제가 자세하게 설명을 했거든요.
그 영상을 보시면 원인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되실 거예요.
그래서 그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안구를 적출한 경우에 기본적으로 아예 처음부터 쌍꺼풀이 풀어진 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그런 분들은 아예 처음부터 어떤 의안이 들어가도 아주 작은 형태의 의안이 들어가거나 적당한 크기의 의안을 다양하게 시도해봐도 쌍꺼풀은 그냥 계속 풀어져 있는 상태 분들도 사실은 계시거든요.
첫 의안 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들은 이제 수술적으로 어쩔 수 없이 그 분 눈의 조건에 그렇게밖에 수술이 안 된 경우들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해결이 안 될 수도 있지만 그런분들도 오늘의 이 영상을 보시면 조금은 그래도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착용감에 문제에서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번 영상은 그런 분들에게도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눈꺼풀이 풀어지는거나 쌍꺼풀 생기는 그런 것들을 조금 완화시키거나 해결을 하려면 핵심적으로는 의안의 크기가 아주 중요하다 특히 의안의 크기 중에서도 두께가 아주 중요하다 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먼저 말씀을 드려 볼게요.
저는 제가 의안사이지만 쉬운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의안을 크게 만드는 거예요.
의안을 크게 만들면 사실은 의안사한테 좀 유리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이제 이게 왜 그러냐면 의안을 좀 크게 만들면 결과가 바로 아주 명확하게 보일 때가 많아요.
그 결과라는 게 뭐냐면 손님들께서 완성된 의안을 착용하셨을때 거울로 그것을 확인 하실 때 어 내가 원하던 것도 이루어졌네 많은 것들이 좀 보완이 됐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그게 의안이 크면 클수록 그걸 좀 더 극명하게 느끼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의안사 입장에서 손님께서 착용하셨을 때 그렇게 만족을 보여야 의안사도 일하기가 좀 수월하잖아요. 마음적으로 편하고
근데 의안이라는 것은 사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의안이 커지는 게 왜 의안사한테 편하다고 생각을 하냐면 우선은 컴플레인이 많이 줄어들겁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이미 변할 것까지 생각하거나 눈꺼풀이 늘어질 것까지 생각을 해서 눈꺼풀이 늘어지게 되면 눈을 감게 되잖아요.
정상 눈 보다 더 많이 감겨 지니까 아무래도 좀 더 싫어하실 거 아니에요.
그런 상태가 되면 아무래도 의안 만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의안이 작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 그럼 그게 바로 컴플레인으로 올 거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은 의안사 입장에서는 그럼 교정을 해주거나 조치를 취해줘야 되잖아요.
사실은 손님들께서도 의안실에 다시 방문을 하는 게 부담 일 수도 있겠지만 의안사 입장에서도 다시 재작업을 하는 거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도 그런 컴플레인을 피하는데 그래도 좀 유리한 게 저는 의안이 크게 제작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의안사의 입장에서 컴플레인이 줄어들고 손님들께서도 보여지는 거에서 원하시는 결과물이 어느 정도 나왔을 때 그때 컴플레인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컴플레인이 없어지는 방향으로 의안을 만드는 게 당연히 선호되는 방향인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의안사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게 쉬운 방향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의안사 입장에서도 그렇고 손님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무리하게 작용 되기 때문에 그냥 그런 컴플레인적인 문제나 그런 것들만 따졌을 때는 당연히 크게 제작되는게 좀 더 만들기가 쉽다
이렇게 얘기 하실 수도 있어요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니까 부담 아니냐
솔직히 그 재료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그것보다는 어떻게 만들어지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거잖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의안이 좀 크게 제작되는 게 의안사 입장에서는 그래도 조금 더 유리하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지만 만약에 손님들께서 저는 저한테 오시는 손님들에게 증상에 맞는 설명들을 아주 자세하게 하는 편이거든요.
만약에 손님들께서 이 증상이 왜 왔는지 그 의안이 커지면서 오는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 증상들로 인해서 내 눈꺼풀이 좀 더 많이 늘어지거나 아랫눈꺼풀도 많이 처지게 되거나 이런 것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된다면 일차원적으로 커지는 거에만 만족을 하실 건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만약에 이걸 알게 되면 의안이 과도하게 커지는 데서 오는 불리한점 부작용 어떻게 보면 부작용 이겠죠.
그런 부작용들이 과연 그럼 받아들여 질것인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일차원적으로 그냥 의안이 들어가서 눈을 그냥 크게 벌리게 하는 것 이것만 생각하진 않으실 거예요.
제가 하는 설명들을 듣게된다면 그래서 저는 이 설명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제가 의안사 일을 하고 있지만 아주 많은 상당수의 의안 착용자분들 특히 의안을 오래 끼신 분들, 특히 적출되신 분들 중에서 아주 많은 분들이 윗눈꺼풀도 처지고 아랫눈꺼풀도 동시에 같이 처지면서 상하의 밸런스가 안 맞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정상 눈은 이렇게 똑바로 있지만 의안낀 쪽은 이렇게 내려가 있는 경우 이런 경우가 사실은 굉장히 많거든요.
근데 그런분들도 처음에 이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그거를 고민하지 않다가 의안낀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증상들이 오게 되거든요.
그 증상들이 오게 되서 내가 그거를 눈치챈 순간그 순간부터는 그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는 거죠.
그 전에 내가 봤던 의안의 느낌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는 거죠.
근데 그런 것들을 느끼는 분들이 많고 그것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눈꺼풀이 팽팽해지면서 쌍꺼풀이 풀어지거나 늘어지는 그런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해결하려면 의안의 크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눈을 벌어지게 하는 거 어쨌든간에 의안을 착용하면 눈이 벌어져야 되잖아요.
근데 벌어지는 거를 정하는 것도 의안의 크기가 정하는 겁니다.
특히 의안의 두께두께가 정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서로 너무 상충이 되는 거죠.
그런데 의안이라는 게 눈도 벌어지게 해야 되고 그런 것들도 그러면은 해결을 어느 정도는 완화를 시켜 줘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단순하게 의안을 키우는 것 보다는 당연히 난이도가 올라가겠죠.
단순하게 의안을 키우는거는 한 가지만 고려하면 되잖아요.
눈이 벌어지는 것만 고려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게 의안을 제작을 하려면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려 해야 되는데
특히나 이렇게 서로 상충되는 것 눈을 벌어지게 하는 거 하고 쌍꺼풀이 눈꺼풀이 팽팽하지 않게 하는 거
이 문제가 서로 상충하는 문제인데 이 문제를 적절하게 조화시키면서 의안을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 입장에서 당연히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의안을 키우는 것 보다는 이렇게 의안의 크기를 눈에 맞게 고려하는게 당연히 더 제작할때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죠.
어쨌든 쌍꺼풀이 풀어지거나 크게 넓어지거나 이렇게 생긴 그런 증상들을 완화시키거나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안이 너무 과도하게 커지면 안됩니다.
눈 속에 공간에 비해서 내 눈속의 공간을 숫자로 이야기할 때
그 공간이 10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 속에 13, 14, 15 가 들어가면 많이 초과를 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초과를 안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의안을 그렇게 크게 초과 시키지 않게 제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물론 의안사 분들 마다 그분들만의 노하우가 있겠죠.
그렇지만 저는 이제 어떻게 하냐면"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초부터 다시 한다" 입니다.
기초를 하는 이유가 뭐냐면 가장 작은 상태의 의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깎아서 작게 만드는 게 아니고 눈 속에 공간에 맞는 가장 작은 상태의 의안을 만들기 위해서 기초부터 만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작은 상태의 의안부터 차츰차츰 단계를 두어서 눈상태를 보면서 의안의 형태와 두께를 조절을 하는 거죠.
하나하나 착용을 하면서 고객님과 서로 같이 보는 거예요.
상태를 확인하고 기록을 해두고 변화 되는 모습을 하나하나 확인을 하는 거죠.
이렇게 관찰하고 자세하게 확인하는 것이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게 되면 손님들께서도 의안의 크기에 따라서 내 상태가 얼만큼 벌릴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아주 정확하게 확인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내 상태를 좀 자세하게 확인을 하게 되면 그러면 이제 그것도 알게 돼요.
난 적어도 이 정도까진 벌렸으면 좋겠어 이렇게 됐을 때 내 눈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어느 정도는 알겠는데
그래도 의안을 끼려면 이 정도까지는 그래도 벌려 줘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기준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이제 뭘 찾아야 되냐면 그 손님의 그 기준 그 기준을 어느 정도 실현할 수 있는 의안의 크기를 찾는데 그 의안의 크기 중에서 어떻게 하면 작아질 수 있을까 늘 고민을 하는거죠.
이미 안구적출 수술을 받으면서 쌍꺼풀이 풀어지면서 의안이 들어가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눈꺼풀이 늘어지는 경우나 아니면 눈꺼풀이 늘어진 채로 처음엔 안 그랬지만 오랫동안 지내신 분들은 아무리 의안이 제대로 바뀐다고 해도 그거를 극복하기가 사실은 어렵습니다.
근데 이런 것도 알고 너무 과도하게 커지지 않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계시면 의안이 커지는 거를 상당히 많이 경계 할 수가 있어요.
의안이 무턱대고 커지는 걸 경계하는 것이 완화시키거나 해결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의안의 크기가 적절할수록 이점이 많아요 .
우선 굉장히 눈이 좀 편해집니다.
그리고 눈꺼풀도 과도하게 빨리 늘어나지 않겠죠.
눈꺼풀을 좀 더 좋게 오래 쓸 수가 있겠죠.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의안이 들어가면 눈의 벌어짐도 적당해지기 때문에 바깥으로 노출되는 의안의 표면도 적어지게 됩니다.
의안은 아시다시피 물을 머금을 순 없잖아요. 정상눈처럼
노출이 많이 되면 많이 될수록 의안은 빨리 마를 수 밖에 없어요.
빨리 마르면 당연히 착용감에서는 불리하죠 뻑뻑하니까 그런 의미에서도 적절한 크기의 의안은 많은 도움을 준다는 거죠.
그 반대로 의안이 과도하게 크게 들어가면 얻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딱 하나 있습니다.
눈이 크게 벌어지는 것 내가 원하는 만큼 벌어지는 것 눈에 이렇게 상하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 그런 것들은 뭐 다 무시하고서 어쨌든 눈은 벌어진다 이거예요.
내가 원하는 크기 정도로 분명 벌릴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거 딱 하나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게 좋으면 그 방향으로 하는게 맞죠.
부작용이 이렇게 있고 이런 저런 게 있지만 그래도 나는 벌어지는걸 원한다 이렇게 되시면 당연히 그렇게 벌려 드려야죠. 나머지는 포기를 해야 되는 거죠
저는 크게 하거나 작게 하거나 이런 선택에 옳다 그르다 이런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거죠.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손님이 선택할 수 있는 걸 이 증상을 모르고서 그냥 의안사가 만들어 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이 증상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나는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 그런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제가 이런 말을 흔히 많이 쓰거든요.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 알고 대처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이 증상에 대해서 모르고서 나중에 그 증상이 딱 왔을 때 어 나 왜이러지 왜이렇게 된거지 처음엔 안 그랬는데
이렇게 되는 거 하고 이 증상을 알고서 이것들을 지연 시키려고 노력을 해왔고 그렇게 되는 것 하고는 많이 근본적으로 다르잖아요.
그분이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설령 그렇게 되더라도 큰 후회를 하지 않으실 것이고 아니면 이걸 대비했으면
아 그때 그 선택이 나한테 지금 이렇게 도움이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 아닙니까.
네 개의 영상을 통해서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쌍꺼풀이 풀어지거나 늘어지는 문제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거나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크기의 의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다양한 형태의 의안들을 착용해 보면서
눈꺼풀에 상태를 좀 면밀히 관찰을 하고 상태를 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렇게 해서 의안의 크기를 정하고 눈꺼풀의 늘어짐의 상태를 정하고 얼마나 눈꺼풀이 벌어질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선택하면서 제작하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리고 만약에 의안을 끼시는 분이 의안 끼신지 얼마 안되셨거나 아니면 좀 시간이 지나면서 어쨌든간에 난 처음에 눈꺼풀이 이렇게 안 풀렸는데 눈꺼풀이 풀리고 아래 눈꺼풀이 많이 내려가고 이런 상태가 됐잖아요.
너무 이거를 방치하지 마시고 얼른 적절한 크기의 의안을 찾으시거나 이런 방법을 좀 강구를 좀 하셔야 돼요.
제 영상을 좀 천천히 보셨으면 의안이 내 눈 속에 있는 공간보다 너무 과도하게 커지는 게 왜 좋지 않은 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좀 이해를 하셨을 거예요.
저는 이것만으로도 굉장히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다행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의안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영상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의안사의 친절한 의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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